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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 위해 남가주 한인들 간절한 기도 올려

기독일보 토마스 맹 기자 news@christianitydaily.com

입력 May 04, 2019 12:36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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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교계, ‘국가 기도의 날’ 한자리에 모여 연합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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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기독일보) 남가주 교계를 대표하는 목회자, 평신도 리더들이 이번 기도회에 참석해 기도했다.

남가주 한인들이 올해도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에 동참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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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7시에 15분에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시작된 제 68회 국가 기도의 날에는 “LOVE ONE ANOTHER”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미 전역 4만 7천여 곳에서 기도회가 열린 것으로 추산된다. 남가주 한인교계에서는 미주성시화운동본부와 나성순복음교회가 주관하고 남가주교협, 남가주목사회, OC교협, OC목사회 등이 공동주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의 “생명을 심으면 역사는 일어난다”란 제목의 설교를포함해 2시간 30분여 동안 진행됐으며 한인교계 지도자들과 남가주 평신도 리더들이 나와 기도를 인도했다. 기도회는 크게 세가지 주제를 놓고 기도했는데, 1. 미국을 위한 기도, 2 캘리포니아주 LA를 위한 기도, 3. 조국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로 진행됐다. 특히 미국과 한국의 교회들의 성도들이 회개와 거룩성과 영성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이밖에 가정과 학교, 교회와 문화, 사회 정의 등을 위해 기도하고 미국의 대통령과 부통령, 장관들, 연방대법관을 비롯한 판사들, 연방의원, 주의원, 군 지도자와 캘리포니아 주지사, LA시장, 시 공무원들을 위해 기도했다.

미국을 위한 기도를 인도한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는 “청교도의 정신으로 세워진 미국이 치유해달라고 부르짖을 때 이 나라가 회복될 것”이라며 “군사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 이 나라가 일어나길 기도하자”고 했다. 캘리포니아와 LA를 위한 기도에서 민경엽 목사(나침반교회)는 “캘리포니아의 많은 미국인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기도해 달라”라면서 “LA와 OC 주변이 깨끗해지고 범죄가 없는 도시가 될수 있도록, 교회 부흥과 목회자들이 영적으로 깨어나도록,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기도합시다”고 했다.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를 인도한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는 “조국의 어려운 현실을 해결해줄 분은 하나님밖에 없다”라며 “하나님께서 조국의 현실 가운데 은혜를 내려주시고 남과 북이 복음으로 통일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고 독려했다.

특히 이번 기도회에서는 최근 한국의 이념 갈등 해소, 한국교회, 이민교회 부흥 등 교계 부흥을 놓고 기도의 간절함이 더했다.

국가 기도의 날은 1952년 해리 트루먼 대통령이 의회 공동 결의안에 서명함으로써 처음 제정됐으며, 1988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당시 매년 5월 첫째 주 목요일로 국가 기도의 날을 정하자는 개정안이 통과됐다. 국가 기도의 날은 1952년 이래로 한 해도 빠짐없이 서명함으로써 한 해도 빠짐 없이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전통으로 지켜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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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기독일보) 남가주 한인들이 올해도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에 동참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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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기독일보) 통성기도를 이끈 진유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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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기독일보) 이날 남가주 교계 및 평신도 지도자들이 기도회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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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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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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