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에디션 선택 통합홈 English 로스앤젤레스 뉴욕 워싱턴DC 애틀랜타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한국기독일보
X
뉴스 기독교 경제 Tech 라이프 오피니언 크리스천 잡스 포토 비디오

캘리포니아 새 성교육 교육안 승인 의결

기독일보 news@christianitydaily.com

입력 May 11, 2019 10:55 AM PDT

Print 글자 크기 + -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노골적이고 비도덕" vs "과학적, 의학적, 편견 없는 정보 제공"

성교육
(Photo : screenshot of CBS Sacramento) 캘리포니아 성교육 커리큘럼 개정안 반대 시위가 일어났다.

5월 9일 캘리포니아 새 성교육 지침서 승인에 관한 투표가 지난 수요일 진행되었다고 새크라멘토 비 (Sacramento Bee) 신문이 보도했다.

Like Us on Facebook

캘리포니아 교육부는 논란이 됐던 주의 보건 및 성교육 커리큘럼 변경을 승인했지만 일부 단체가 '성적으로 노골적'이라고 부른 5개 자원과 책을 삭제했으며, 삭제된 책 중에는 유치원과 같은 어린 학생들에게 성관계를 설명하는 책도 포함됐다.

캘리포니아 주 교육위원회는 약 200명이 참석한 시위에 이어, 8일(수) 새 성교육 지도안에 관해 찬반 양측의 논평과 토론을 수 시간에 걸쳐 진행한 결과, 이를 승인하기로 결의했다.

새로운 교육안에는 인신매매(sex trafficking), 성적 경향성(sexual orientation), 교실 안에서 성전환자 및 관행을 따르지 않는 이들을 어떻게 지지해야 하는 가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다.

교육부는 이 회의에서 건강교육의 프레임웍 개정에 초점을 두었으며, 이 프레임웍은 향후 10년 간 K-12학년 까지 공립학교 건강교육 커리큘럼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120명 이상의 사람들이 개정을 지지하거나 반대하기 위해 공개 논평을 신청했고, 캐피톨 파크에서 모임이 진행된 가운데, 약 200여명이 이번 개정안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였다.

인폼드 페어런츠 캘리포니아(Informed Parents of California)의 설립자인 스테파니 예이츠는 "스스로의 존재에 혼란을 느끼며, 혹은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끼는 이들이 어떻게 아이들이 스스로를 찾도록 돕는가?"라고 말했다. 이 단체는 작년에 설립된 이후 2만 명이 넘는 회원으로 성장했다.

예이츠는 그 회의에서 어린이들을 대신해 결정을 승인한 교육부 이사진을 비난했다. 건물 로비를 가득 메운 수십 명의 사람들은 생방송으로 예이츠가 이 문제를 언급하는 것을 보면서 환호했다.

지역 공공문제 담당 이사인 체리 그레븐(Cheri Greven)은 "새크라멘토 공동체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이 교육과정을 환대하는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많은 부모들이 이에 찬성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아버지는 그의 아들과 이 주제에 대해 새롭게 대화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프레임웍은 K-12 학생들을 위한 영양, 신체 활동, 성장, 성 건강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며, 또한 이 교육에는 술, 담배, 마약, 감정적 개인적인 건강 등의 주제도 포함된다.

논란을 불러일으킨 부분은 성교육과 관련이 있었다.

킨드라 브리트(Kindra Britt) 교육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전국 청소년들에게서 성적으로 전염되는 병이 증가하면서, 학생들이성 건강에 관한 정보에 입각해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 프레임윅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LGBTQ 청소년들의 요구를 고려해서 그들이 학교에 있는 동안 안전하다고 느끼고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몇몇 기관들은 개정 내용이 "성적으로 노골적"이라며, 이 프레임웍에서 추천하는 책들이 이 프레임웍이 얼마나 "불쾌하고 신중하지 못하며 부도덕한"지를 보여준다고 말한다. 교육부는 이 책들 중 다섯 권을 삭제했지만, 이 책들을 금지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주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책들은 부모들이 집에서 자녀들과 민감한 문제를 토론할 수 있는 자료로 등재되었다.

제거 권고를 받은, "Changing You"라틑 제목의 책에는, 용어 설명을 위해 남학생과 여학생 성기의 만화 삽화가 나와 있으며 "성관계를 갖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한다. 이 책은 과도기 유치원에서 3학년까지 추천되었다.

그렉 버트 캘리포니아 가족협의회 소장은 "모든 종류의 대안이 있지만 성병 예방과 10대 임신을 막으려는 것으로 가장해 성교육을 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제 우리는 아이들에게 활발하게 성생활을 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도덕적인 판단 없이, 태양 아래 있는 모든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학교는 이 프레임웍를 실행하도록 요구되지 않는다; 그것은 교사들과 관리자들을 위한 권고사항이며 학생들은 성 건강에 대한 수업을 거부할 수 있다. 그러나 주 정부는 학생들이 '성 정체성', '차별', '동성 결혼에 대한 대법원 판결'과 같은 사회적 문제들을 설명하는 것을 선택할 수 없다고 말한다.

교육부는 성명서에서 "우리의 우선순위는 모든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신화를 없애고, 고정관념을 깨고, 학생들을 자원과 연결시키는 것은 따돌림, 자해, 절망감, 자살을 심각하게 고려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모든 학교가 자율적으로 교과과정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율성을 갖고 있지만, 전국 각지의 교사들은 청문회에서 우려를 드러냈다.

오렌지 교육국 학교 이사인 브랜다 랩색(Brenda Lebsack)은"교사들은 자신의 양심에 어긋나는 개념을 가르쳐야 할 것을 두려워하고 있고, 제3의성(nonbinary)의 용어를 사용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직장을 잃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일부 교사들과 강사들은 이미 이 프레임웍의 측면을 시행하고 있는 단체와 학교들이 이것이 학생들에게 유익하다고 보고했다고 말했다.

프리몬트에서 건강 수업을 하는 사라 하이드 교수는 "한 학생이 트랜스젠더 학생들을 수업의 예로 들어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익명의 메모를 남겼다"고 말했다. "선생님들은 압도당할 수도 있고 모든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를 것이다."

오렌지 카운티 출신의 등록 간호사인 미셸 맥넛(Michele McNutt)은 새로운 프레임웍의 실행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 학군들과 협력했다고 말했다.

맥너트는 "학생들에게 건강 및 신체에 대해 의학적으로 정확하고 과학적이며 편견 없는 정보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젊은 학년들은 건강한 관계, 동의, 그리고 자신과 다를 수 있는 동료들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운다."

보건 교육 프레임워크의 개정 예상 비용은 3년 동안 55만 달러다.

그것은 1990년대의 자료를 포함하는 2003년의 틀을 대체할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평등을 지지하는 우리 가족 연합(Our Family Coalition)의 책임자인 릭 오컬토(Rick Oculto)는 "우리가 자유인의 땅이 될 수 있다면, 우리는 교육을 받고 정보를 얻은 사람들의 땅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 아이들은 무지로 인해 더 안전하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3년 전에 법안으로 통과된 캘리포니아 건강청소년법은 학군들이 학생들에게 종합 성 건강 교육과 HIV 예방 교육을 7-12학년에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성 건강 및 HIV 예방과 관련된 내용을 초등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허용된다고 한다.

브리트는 "우리는 항상 부모의 권리를 존중하지만 괴롭힘, 자해, 절망감, 자살에 대한 심각한 고려의 대상이 된 학생들을 보호할 의무가 있으며, 그 틀이 이 목표를 향한 중대한 단계라고 느낀다"고 말했다.

© 2016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의견 나누기

에덴스 유일 예배당 소유한 에덴스한인교회, 건물 뺏길 위험

연말을 훈훈하게 할 사랑의 천사포 캠페인 시작

감격이 없는 삶? 복음을 전하지 않기 때문!

원로목사들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

"하나님 나라, 경건과 선교의 정체성에서 시작"

GRS, 2019 학위수여식에서 3명의 상관문화사역 박사 배출

본사, 기독의료상조회(CMM)과 손잡고 '크리스천 의료비 나눔 캠페인' 시작

바이블키 세미나, 교회 내 탁월한 성경대학 프로그램 세운다

육체의 자유와 심령의 자유, 내가 누리는 자유는 과연?

다일공동체, 고독사예방을 위한 '밥퍼 재건축' 동참 촉구

기독일보

3020 Wilshire Blvd. Suite 160, Los Angeles, CA 90010 / Tel. 213) 739-0403, E-mail:chdailyla@gmail.com
회사소개 | Copyright © Chdaily.com. All rights reserved.
기독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