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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가?”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입력 Jul 25, 2019 09:38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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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쿡 박사, 처치리더스닷컴에 칼럼 게재

ⓒPexels

ⓒPexels (포토 : )

상담가이자 연설가, 작가로 활동 중인 앨리슨 쿡(Alison Cook) 박사는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외로움은 선물인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그녀는 사람들의 내면에 있는 고통의 감정을 치유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쿡 박사는 칼럼에서 "우리의 가장 깊은 곳에눈 누구나 아는 누군가와 사랑의 교제과 더불어 건강한 관계성을 경험하고 싶어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쿡 박사는 "당신이 멍해지는 것을 멈출 때, 가장 처음 마주하게 될 고통스러운 감정 중의 하나는 외로움이다. 그리고 외로움은 2중의 고통이다. 외로움은 때로 슬픔이나 공포와 함께 온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들과 달리, 외로움은 당신을 돌봐줄 수 있는 이가 아무도 없다고 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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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당신의 외로움은 조심스럽게 잘 다뤄지기만 한다면, 당신이 원하는 사랑과 교제로 이끌어 줄 가치로운 정보를 담고 있다"고 했다.

그녀는 "마음이 깨어지거나 뼈가 부러지는 아픔과 마찬가지로 외로움은 당신이 온전히 기능하고, 살아있는 존재라는 증거가 된다. 또 당신이 온전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부분"이라며 "가장 좋은 경우, 규칙적인 경향을 보일 때 외로움은 선물과도 같다. 당신에게 사랑할 만하고 의미있는 관계성을 맺을 수 있는 누군가를 떠올리게 한다"고 했다.

또 "더 이상 멍해지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신호이다(이것은 좋은 일이다!). 또 외로움은 당신을 새로운 발견으로 이끌고, 당신을 변화를 향한 통로로 인도한다"고 설명했다.

쿡 박사는 "만약 당신이 외로움에 귀를 기울이고 이것이 당신을 더 깊은 사랑과 충만함의 경험으로 이끈다면 외로움은 선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당신은 외로움이라는 선물에 대해 배우면서 치료에 더 가까워진다. 당신이 외로움에 이름을 붙일 때, 이로부터 거리를 둘 수 있다. 외로움이 그저 당신의 일부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외로움은 경계를 필요로 한다. 이같은 경계는 육체로 만들어질 필요가 있다. 또 당신의 말을 듣고 있는 누군가의 귀에 대고 스스로 말하는 것을 들을 필요가 있다. 친구나 혹은 사랑하는 지인에게 이를 털어놓으라. 또 만약 당신이 극도의 외로움에 빠져있다면, 상담가 또는 혹회자, 당신을 정기적으로 만나 정기적으로 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이어 "당신의 외로움은 오래 전부터 당신이 짐을 지어왔음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도 있다. 아니면 현재의 관계성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뜻일 수도 있다. 또 당신안에 있는 당신의 모습이 드러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당신이 외로움을 애정어린 관심을 갖고 대면할 때, 이는 조금씩 누그러질 것이다. 그리고 당신을 믿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는 당신이 원하는 관계성과 목적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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