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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칼럼]돌아갈 초심이 있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기독일보

입력 Jul 25, 2019 05:34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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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주님의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오늘날 교회들과 신앙인들이 부르짖는 외침이 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자,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외칩니다. 그러나 문제는 돌아갈 초심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뜨거웠던 경험과 제대로 믿었던 경험이 없는 사람은 돌아갈 초심도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무너져 깨어져도 돌아갈 초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후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청소년기에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초심을 심는 일입니다. 수련회나 선교를 통해서 뜨겁게 하나님을 만난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고난의 현장에서 밤을 지새워 뜨겁게 기도한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가슴에 불이 붙는 자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초심이 되는 것입니다. 초심만 심어 놓으면, 언젠가 돌아옵니다. 연어가 태어난 곳을 찾아오듯이 말입니다. 그래서 초심을 심어주지 못한 교육은 교육이 아닌 것입니다. 시험 잘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벼락치기 문제 풀이입니다. 사람 머리는 밑 빠진 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외워도 금방 잊어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시간만 지나도 잊어버립니다. 잊어지는 속도보다 압도적으로 입력해 담아서 쌓여야 성적이 나오는 것입니다. 압도적인 은혜와 같은 원리입니다. 받은 은혜도 압도적인 은혜의 입력이 있어야 차게 됩니다. 

초심은 압도적인 은혜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새나갈 생각할 필요도 없을 정도의 채워짐을 경험해야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집중력입니다. 은혜의 집중을 체험하면 돌파해 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어려움이 옵니다. 헤쳐 나가야할 난관에 부딪치기도 합니다. 은혜의 집중이 필요한 때입니다. 오랜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뚝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돌아갈 초심이 있는 사람만 난관을 돌파하게 됩니다. 이것을 배워야 넘어져도 일어서는 신앙의 장군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론으로 접근하면 이지 못합니다. 현장에 들어가 풀어야 합니다. 

현장 문제를 풀다보면, 원리를 알게 되고, 경향을 알게 되고 이기는 법을 알게 됩니다. 대부분 고난의 현장 속에서 문제 풀이하다가 깨달아 신앙의 인물이 됩니다. 현장에서 부딪혀 문제 풀이할 때, 실력향상이 이루어집니다. 주의 일도 탁상공론 보다는 현장으로 가 문제와 부딪혀야 합니다. 그래야 믿어도 제대로 믿게 되고. 뜨겁게 믿게 됩니다. 이를 위해 돌아갈 초심이 있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압도적 은혜 받는 길을 알고. 연단 받아 무장이 됩니다. 그래서 열매 없는 자 되지 말고, 열매있는 자 되어야 합니다. 낙오자 되지 말고 승리자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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