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최근 배우 김정화와 김학중 목사가 진행을 맡은 CBS 기독교 방송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했다.

모태신앙으로 중학교 시절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는 박성광은 "저는 원래 말수도 없고 내성적이었다. 그런데 교회 봉사활동들을 하면서 제 안에 있었던 활발함이 나오게 됐다"며 "중학교 3학년 때 크리스마스 성극 오디션을 보고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그 때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꿈을 꾸기 시작했다"고 개그맨을 꿈꾸기 시작했던 때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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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인상 후보에 올랐던 때를 회상하면서 "잘 되는 것도 잘 안 되는 것도 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데뷔하자마자 잘 되는 일이 흔치 않은데, 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녹화 전 성경을 읽는다는 박성광은 "녹화 전 성경을 읽어야 마음이 편하다. 신인 때는 읽을 공간이 없어서 화장실에서 몰래 읽고 그랬다. 읽다가 저도 모르게 입으로 소리 내서 읽기도 했는데, 나중에 다른 선배 분이 은혜 받았다고 얘기 해주셨다"며 "현재까지 성경을 세 번 통독했는데 성경을 자주 읽으려고 노력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