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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덕분에 혼전 순결 지키고 세례 받을 수 있었다”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입력 Aug 06, 2019 10:27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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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래퍼 '찬스 더 래퍼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해 신앙 언급

찬스 더 래퍼(Chance the Rapper, 가운데)가 그래미 수상식 후, 대니 클린치(Danny Clinch)와 사진 촬영시간을 갖고 있다. ⓒRecording Academy / GRAMMYs

찬스 더 래퍼(Chance the Rapper, 가운데)가 그래미 수상식 후, 대니 클린치(Danny Clinch)와 사진 촬영시간을 갖고 있다. ⓒRecording Academy / GRAMMYs (포토 : )

미국의 유명 래퍼인 '찬스 더 래퍼'(본명 챈슬러 조나단 베넷)가, 세례를 받고 결혼 전까지 순결을 지켰던 아내의 결정으로 생명을 얻을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고 4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최근 새 앨범 '더 빅 데이'(The Big Day) 홍보차 니키 미나즈(Nicki Minaj)가 진행하는 애플뮤직비트(Apple Music Beats) 퀸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결혼한 아내 크리스틴 콜리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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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도중 미나즈는 찬스와 카니에 웨스트가 공개적으로 신앙을 나누는 모습을 언급하며 "최근에 웨스트를 만났을 때, 그는 내게 자신이 '거듭난 기독교인'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찬스는 "아내가 혼전순결을 지켜서 나를 구했다. 내 앨범에 내가 작사한 인생곡이 있는데 바로 'we go high'이다. 아내 덕분에 혼전순결을 지키고 세례를 받아 생명을 얻을 수 있었다. 아내의 신실한 신앙을 지켜보기 전까지는 내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앙이 그녀의 삶을 바꾸었고, 나의 삶도 실제로 변화되었다. 지금의 난 힘의 근원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의 신앙적인 자각은 앨범 '컬러링 북'(Coloring Book)의 작업을 마친 후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후 찬스는 이 앨범을 통해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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