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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적 영성으로 한인 디아스포라 신학교 사명 감당하겠다!"

기독일보 김동욱 기자

입력 Nov 06, 2019 08:31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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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장로회 신학대학교 개교 42주년 후원의 밤 개최

미주 장로회 신학대학교 개교 42주년 후원의 밤에서 환영인사를 전하는 이상명 총장.

미주 장로회 신학대학교 개교 42주년 후원의 밤에서 환영인사를 전하는 이상명 총장. (포토 : 기독일보)

미주 장로회 신학대학교 개교 42주년 후원의 밤에서 특별 찬양하는 미주 장신 콘서트 콰이어.

미주 장로회 신학대학교 개교 42주년 후원의 밤에서 특별 찬양하는 미주 장신 콘서트 콰이어. (포토 : 기독일보)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이하 미주장신대)가 개교 42주년을 맞아 지난 4일, 나성영락교회에서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학교 동문을 비롯해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리더들이 참석한 후원의 밤은 이상명 총장의 환영사와 학교 소개 및 비전소개, 이규화 전도사(미주장신 재학생)의 간증, 원격교육원 디렉 강우중 교수의 후원 요청 메시지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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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주장신 찬양팀이 인도하는 뜨거운 찬양과 동문 특송, 재학생과 교수가 함께한 콩트, 재학생 간증, PTSA 비전메이커 영상, 미주 장신 콘서트 콰이어의 공연 등 짜임새 있는 순서가 이어졌다.

이상명 총장은 환영사에서 "2012년 총장 취임 이후 학교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이끄심과 인도하심이었고, 인간의 힘으로 되지 않을 것 같았던 수많은 어려움 또한 해결해 주셨다"며 "미국 신학교가 흔들리며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미주장신대가 든든히 서가고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전했다.

이 총장은 이어 "미주 장신대는 '선교적 사명'을 가진 신학교"라고 소개하며 "선교적 영성과 바른 목회관으로 생명의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기독교 리더를 배출하는 한인 디아스포라 신학교의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미주장신대는 총장이 이끄는 학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끄시고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아야 할 하나님의 꿈과 비전"이라며 미주 장신대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기도와 물질로 동참해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상명 총장은 학교 비전을 소개하며 선교 지향적 신학교로 기독 리더를 배출하는 신학교의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Photo : 기독일보) 이상명 총장은 학교 비전을 소개하며 선교 지향적 신학교로 기독 리더를 배출하는 한인 디아스포라 신학교의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미주 장신대는 선교 지향적 한인 신학교로서 글로벌 리더십 교육과 양질의 신학교육으로 훈련된 사역자를 양성하고 있다"며 "온라인과 온 캠퍼스 교육으로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어디서도 양질의 신학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미주 장신대는 아름다운 학문 공동체이자 경건한 신학 공동체로, 학교가 가진 장점을 통해 신학 이론과 실천을 교육하며 전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섬기는 신학교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77년 설립 이후 미주장신대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과정에서 건전한 복음주의 신학 교육을 제공하는, 한인 디아스포라의 대표적인 선교 지향적 학교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 ABHE(Association for Biblical Higher Education) 정회원 자격을 취득한 후 2017년 11월에는 한인 신학교 가운데 최초로 철학박사(Ph.D. in Contextual Studies) 과정을 개설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신학 학사(B.Th.), 교역학석사(M.Div.), 크리스천 상담심리 석사(MACCP), 선교학 철학박사(Ph.D. in Contextual Studies), ESL 과정이 있고, 학사 및 모든 석사 과정은 100% 온라인으로도 수강할 수 있다.영주권 및 시민권을 소지한 학사 학생들은 연방정부 교육국으로부터 학자금 보조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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