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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총장 후보, 3인으로 압축

기독일보 이대웅 기자

입력 Nov 07, 2019 10:34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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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투표 거쳐 유태엽·이후정·왕대일 교수 선정

박경양 목사가 감신대 총추위의 총장 선출 제도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총추위

박경양 목사가 감신대 총추위의 총장 선출 제도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총추위 (포토 : )

교수와 학생, 총동문회, 직원 등이 모두 참여하는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총장 투표 최종 후보로 유태엽·이후정·왕대일 교수 3인이 선정됐다.

이로써 차기 감신대 총장은 감신대 교수가 맡게 됐다.

감신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는 직선제를 포함한 총장 선출제도 개정에 따라 4차에 걸친 '총장 오디션'을 진행 중이다.

총추위 측은 '사립대학 역사상 가장 민주적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라고 자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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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추위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5인에 대해 지난 5일 정책발표회를 실시했고, 총투표 후 이사 18%, 교수 22%, 학생 10%, 직원 10%, 동문 10% 등 70%를 반영해 위 3인을 선발했다. 탈락한 2인은 전병식 배화여대 교수와 송성진 감신대 교수이다.

감신대 전 구성원들의 투표에 의한 '오디션'을 통과한 3인은 제3차로 오는 15일 이사, 교수, 학생, 직원, 동문 대표 등이 참여하는 심층심사와 제4단계 이사진의 심층면접을 거쳐야 최종 1인이 될 수 있다.

각 단계에서는 공정성을 위해 이전 단계 심사 결과가 30%씩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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