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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첫 번째 비전 "전도와 선교", 두 번째는 "이웃 사랑"

기독일보 김동욱 기자

입력 Nov 11, 2019 01:21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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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비전교회 10주년 기념 부흥회 개최

이동원 목사 초청 새생명비전교회 창립 10주년 부흥회

이동원 목사 초청 새생명비전교회 창립 10주년 부흥회 (포토 : 기독일보)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한국 지구촌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를 강사로 창립 10주년 기념 부흥회를 개최했다. 이동원 목사는 10주년을 맞은 새생명비전교회가 영적 성숙함을 가지고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주문했다.

부흥회 셋째 날 누가복음 15장을 본문으로 '비전'이란 제목을 가지고 설교한 이동원 목사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비전은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전도와 그들을 품는 사랑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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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사는 "탕자를 잃어버린 아버지가 맏아들에게 바라는 마음은 잃어버린 동생을 찾는 것"이라며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아버지의 집으로 돌이키는 비전이 새생명비전교회의 첫 번째 비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생명비전교회 창립 10주년 부흥회에서 설교하는 이동원 목사
(Photo : 기독일보) 새생명비전교회 창립 10주년 부흥회에서 설교하는 이동원 목사

그는 "전도와 선교가 지상명령이라면 이웃 사랑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큰 계명"이라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온 교회가 더불어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목사는 또 둘째 날 '성숙'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새생명교회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고백하는 자녀와 아이의 단계를 넘어,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는 청년이 되고, 나아가 영적인 자녀를 낳는 아비와 어미의 단계로 나아가라고 조언했다.

그는 "건강한 교회, 성숙한 교회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교회가 아니라, 새로운 생명의 소식이 이어지고, 그 생명을 양육하는 교회"라며 "목회자만이 영적인 아버지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은 성숙의 자리 아비의 단계로 나아가 생명의 역사를 이어가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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