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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추방된 北 어부들, 극형 피하기 어려워”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

입력 Nov 13, 2019 09:15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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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위원회(HRNK) 그레그 스칼라튜(Greg Scarlatoiu) 사무총장.

북한인권위원회(HRNK) 그레그 스칼라튜(Greg Scarlatoiu) 사무총장.

그레그 스칼라튜 미국 북한인권위원회(HRNK) 사무총장이 "지난 7일 북한으로 강제 추방된 북한 어부들은 어떻게 될까? 잔인한 극형을 당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스칼라튜 사무총장은 12일 자유일보 기고에서 이 같이 밝히며 "북한에서 일어나는 공개 처형은 정의와 정당한 법의 절차와 거리가 멀다"며 "북한에서 끊임 없이 일어나고 있는 공개 처형과 비밀 처형은 김씨 일가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경고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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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북한은 인권 상황을 개선시키지 않으면 북한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경제개혁마저도 실패할 것"이라며 "북한이 국제사회에 참여하려면, 국제사회의 인권 기준을 지켜야합니다. 아직까지도 적절한 재판 없는 처형, 특히 지대공 대구경 기관총을 이용하는 잔혹한 공개처형을 일삼는다면 북한이 세계화 시대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는 점점 더 멀어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북한 정권은 특히 주민들의 생존권을 존중해야만 21세기 국제사회에 진정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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