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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괴한에 피살된 김진욱 선교사 애도 이어져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입력 Nov 21, 2019 10:16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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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진욱 선교사와 가족들이 함께 찍은 사진. ⓒ현지 교계언론 보도화면 캡쳐

故 김진욱 선교사와 가족들이 함께 찍은 사진. ⓒ현지 교계언론 보도화면 캡쳐 (포토 : )

터키 디야르바크르 바아랄구에서 사역 중이던 김진욱 선교사가 지난 19일 현지 괴한에 의해 피살됐다.

김 선교사는 A 선교단체 소속으로 지난 5년 동안 터키에서 사역하다 올해 초 가족들과 함께 사고 지역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에서 30년 동안 사역해 온 동료 선교사는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김 선교사가 가슴과 등에 상처를 입었는데, 강도에 의한 살인인지 어떤 목적을 지닌 살해 사건인지 그 동기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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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선교사가 다음 주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둔 상황에서 이같은 참혹한 사건을 당했다. 현지 선교사와 교민들도 매우 침통해하고 있다"며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도록 기도해달라"고 전했다.

이 단체는 "터키 디야르바르크에서 마음과 정성을 다해 섬기셨던 김진욱 선교사님께서 안타깝게도 불의의 사고로 소천하셨다"며 "유가족들분들과 다른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다.

김 선교사의 장례식은 21일 오후 2시 디야르바크르교회에서 천국환송예배로 드려진다. 발인은 22일 오전 10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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