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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공직 사의’ 표명 관련, 건강이상설 부인

기독일보 이대웅 기자

입력 Nov 29, 2019 01:16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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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측 “목회와 성령 운동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

지난 24일 설교하고 있는 이영훈 목사. ⓒ교회 영상 캡처

지난 24일 설교하고 있는 이영훈 목사. ⓒ교회 영상 캡처 (포토 : )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KWMA 한국선교지도자포럼 폐회예배에서 "맡은 공직이 너무 많아 연말에 다 사임한다"고 선언한 가운데, 교회 관계자는 해당 발언 배경에 대해 "목회와 성령 운동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를 위해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외부에서 맡은 공직들을 내려놓을 것"이라며 "작년 교회 60주년과 이영훈 목사님 성역 40주년을 지났는데, 이제 70주년을 바라보고 목회에 집중하시려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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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세계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의 '공직 사임' 발언을 놓고, 교계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교계 일각에서는 이영훈 목사에 대해 '6개월 전 과로로 쓰러졌다', '최근 전립선암 수술을 받았다' 등 건강이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다른 관계자는 "일각에서 제기된 건강이상설과는 무관하다. 지금은 건강하시다. 얼마 전 해외 집회도 다녀오실 정도"라며 관련 소문을 부인했다.

이와 함께 최근 이영훈 목사가 한기총 대표회장 재직 시절 임직원들의 공금 횡령과 사기, 착복 및 유용 등으로 경찰에서 책임자로서 조사를 받고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되면서, 그로 인한 스트레스도 영향을 미쳤으리라는 분석도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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