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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북한 달라진 게 없어...75년 동안 주체사상과 적화통일로 똘똘 뭉쳐"

기독일보 이대웅 기자

입력 Jan 14, 2020 09:31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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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시무예배와 교단 신년하례회에서 설교

지금은 그리스도인들이 사분오열할 때 아닌
똘똘 뭉쳐 진리와 복음과 생명의 빛 발할 때

이영훈 목사가 시무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유튜브
이영훈 목사가 시무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유튜브

이영훈 목사가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직원 시무예배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 신년하례회에서 "오직 복음만이 주체사상을 바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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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는 "북한은 달라진 게 없다. 75년 동안 주체사상과 적화통일로 똘똘 뭉쳐 있다. 그래서 어떤 집단도 북한을 이길 수 없다. 오직 기독교 신앙만이 이긴다"며 "오랫동안 기독교 복음통일을 강조한 것은 북한에 복음이 들어가고, 북한 전역에 교회가 서고, 복음이 북한을 변화시킨 다음 통일이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지금은 그리스도인들이 사분오열할 때가 아니라, 똘똘 뭉쳐 진리와 복음과 생명의 빛을 발해야 할 때"라고 전했다.

그는 "미국이 6.25 전쟁에 개입하지 않았다면 적화통일이 됐고, 그랬다면 오늘의 대한민국과 교회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미국 선교사들이 알지도 못하는 땅 조선을 찾아 목숨을 바치고, 6.25 때는 미국 젊은이들 3만 5,000명이 피로써 지킨 나라다. 복음의 씨앗과 한미동맹으로 오늘의 우리가 있다"고 역설했다.

이 목사는 "어둠이 깊어가는 세상에서 우리가 진리의 빛, 복음의 빛, 생명의 빛을 발해야 하고, 이를 위해 말씀과 기도의 영성을 회복하고, 전도의 열정을 다시 일으켜 복음 전도에 매진해야 한다"며 "예수님만이 우리의 희망이고 생명이고, 대한민국이 사는 길도 복음화하는 길 뿐이다"고 말했다.

특히 "교회의 본질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지만 교회는 복음전도와 선한 사업을 통해 세상을 바꿔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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