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에디션 선택 통합홈 English 로스앤젤레스 뉴욕 워싱턴DC 애틀랜타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한국기독일보
X
뉴스 기독교 경제 Tech 라이프 오피니언 크리스천 잡스 포토 비디오

한국계 줄리어스 김 박사, 미국 복음주의 계열 TGC 대표 선출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입력 Jan 21, 2020 09:54 AM PST

Print 글자 크기 + -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백인 위주의 미국 복음주의 계열의 연합체에서
한국계 목회자 대표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

줄리어스 김 신임 대표. ⓒTGC
 줄리어스 김 신임 대표. ⓒTGC

줄리어스 김(Julius Kim) 박사가 복음주의 단체인 미국 TGC(The Gospel Coaliton)의 대표로 선출됐다. TGC는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D. A. 카슨 대표의 후임으로 줄리어스 김 교수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고 20일 발표했다.

Like Us on Facebook

백인 위주의 미국 복음주의 계열의 연합체에서, 한국계 목회자가 대표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줄리어스 김 신임대표는 "TGC 이사회가 저에게 그리스도를 섬길 특권을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TGC 사역에 주님께서 신실하게 축복하시길 기도하며 소원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민 1세대인 아버지의 신앙과 삶이 김 박사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당시 한국 이민 사회도 그의 미국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됐다.

TGC 전 대표인 D. A. 카슨은 "TGC의 새 대표가 알고 있어야 할 중요한 가치가 있는데 그것은 이 단체가 복음 연합이라는 사실"이라며 "형식적인 말이 아니라, 복음이 무엇인지에 대한 신실하고 성경적이며 확고한 이해를 목적으로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TGC 측은 "기독교인들이 점점 소외되는 나라에서 신앙인들은 때로 분노, 우울증,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점점 거세지는 세속화는 서서히 망명을 압박하는 것 같이 느껴질 수 있다"면서 그러나 줄리어스 김 교수는 타문화 속에서도 번성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그를 소개했다.

D. A. 카슨 대표의 뒤를 이어받는 줄리어스 김 신임 대표(왼쪽부터). ⓒTGC
D. A. 카슨 대표의 뒤를 이어받는 줄리어스 김 신임 대표(왼쪽부터). ⓒTGC

줄리어스 김 대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으나 2살 때부터 한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12세 때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이후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와 트리니티인터내셔널대에서 교수로 활동했다. 영국 캠브리지대, 한국 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 방문 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 한국계 미국인 목사들을 유지하기 위해 세워진 목회자 회복 센터(Center for Pastoral Refreshment) 소장도 역임했다. 국내에는 그의 저서로 <설교학(부흥과개혁사)>이 소개돼 있다.

TGC는 개혁주의 신학과 복음중심적 신앙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2005년 미국에서 창립된 기독교 연합 기구로 세계적 신학자인 D.A. 카슨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명예교수, 리디머시티투시티 이사장 팀 켈러 목사, 존 파이퍼 디자이어링갓 설립자, 케빈 드 영 목사 등이 핵심 리더십을 형성해 왔다. 한국에서는 2018년 11월 TGC코리아(대표 박태양 목사)가 설립되어 웹사이트를 통해 TGC의 개혁주의 복음적 아티클과 영상을 전파하고 있다.

줄리어스 김 박사는 오는 2월 1일부터 TGC 대표 역할을 맡게 된다.

© 2016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의견 나누기

에덴스 유일 예배당 소유한 에덴스한인교회, 건물 뺏길 위험

연말을 훈훈하게 할 사랑의 천사포 캠페인 시작

감격이 없는 삶? 복음을 전하지 않기 때문!

원로목사들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

"하나님 나라, 경건과 선교의 정체성에서 시작"

대구 코로나 감염 확산… 교회들 이동과 모임 자제 권고

역사적인 제 1회 미주성결교회 동남부 지방회 열려

우한 목회자 “그분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

온누리교회, 말씀과 성령으로 이어가는 사도행전 29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성경은 왜 박쥐를 먹지 말라고 했나

기독일보

3020 Wilshire Blvd. Suite 160, Los Angeles, CA 90010 / Tel. 213) 739-0403, E-mail:chdailyla@gmail.com
회사소개 | Copyright © Chdaily.com. All rights reserved.
기독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