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 SBC)는 1월 30일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에서 열린 국제선교위원회(The International Mission Board, IMB) 이사회에서 교육 컨설턴트와 (Somer Nowak)을 '성적 학대 예방 행정관'으로 선정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18일 보도했다. 

이는 남침례회가 미국 교회 내 일고 있는 성적 학대 문제를 깊이 고민하면서 예방과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해결 자세를 취한 것으로 볼 수 있다. 

Like Us on Facebook

남침례회 '성적 학대 예방 행정관'으로 선정된 노왁은 "현재 자신의 일과 관련된 직원들을 만나고 IMB의 성적 학대 혐의 처리 방법에 대한 이전의 권고 사항을 검토하기 위해 행정관으로서의 첫 주를 보내고 있다"며 "성적 학대 관련 문제를 위해 치열히 싸우고 싶다"고 밝혔다. 

노왁은 이전에 체로키 카운티 교육 위원회에서 고문, 앨라배마 주 중앙에 위치한 체로키 카운티의 아동 옹호를 위한 교육 컨설턴트로 일한 바 있다. 

노왁은 "대형 선교 단체의 모든 직원들이 이 문제에 대해 교육받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훈련과 교육을 통해 안전과 보안 분야에서 앞으로 나아가야한다"고 덧붙였다. 

또 IMB는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둔 외부 기업 그레이 플랜트 무티(Gray Plant Mooty, GPM)를 고용하고 아동 안전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가와의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아동 학대 및 성희롱(폭행 포함) 예방에 노력할 계획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