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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팔 서퍼 베서니 해밀턴, “고난의 시기, 하나님은 나의 요새”

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

입력 May 16, 2014 11:20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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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의 공격으로 한쪽 팔 잃는 시련에도 희망과 하나님의 사랑 전해

베서니 해밀턴
(Photo : harvest-crusade) 베서니 해밀턴

2003년 상어의 공격에 왼쪽 팔을 잃은 프로 서퍼(surfer) 베서니 해밀턴(Bethany Hamilton, 24세)은 최근 인터뷰에서 인생에 도전이 찾아왔을 때 하나님이 자신의 "요새"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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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년 목회자 아담 더크스(Adam Dirks)와 결혼한 해밀턴은 폭스뉴스의 "신앙과 명성(Faith & Fame)" 시리즈를 위한 자신의 새 책 육체와 영혼: 잘 맞는, 재밌는, 놀라운 인생(Body and Soul: A Girl's Guide to a Fit, Fun and Fabulous Life)에 관해 말했다. 이 영감이 넘치는 서퍼는 방송을 통해 고난을 맞닥뜨린 이들에게 하나님이 그들을 조건 없이 사랑하심을 기억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폭스뉴스에서 "우리 모두는 인생에서 여러 힘든 시기를 거치고 도전과 극복해야 할 여러 일을 만난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를 극복했고, 그가 나의 요새임을 안다"고 말했다.

"하나님은 내게, 내가 실수를 범했을 때 나를 용서하셨음을 무엇보다도 먼저 가르쳐주셨다. 따라서 내게 실수를 범하고 상처를 준 사람도 용서하라고 하신다. 그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용서라는 선물이며, 그가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유다."

베서니 해밀턴
(Photo : I Am Second ) 세계 탑 여성 서퍼 중 하나인 베서니 해밀턴이 상어의 공격으로 한쪽 팔을 잃은 경험을 나누며 이 비극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자신을 어떻게 도왔는지 전했다.

카우아이(Kauai, 하와이 북서부의 화산도) 주민인 해밀턴은 2003년 10월 이른 아침 터널 비치(Tunnels Beach) 섬에서 서핑을 하던 중, 길이 14피트의 뱀상어(tiger shark)에게 공격을 받아 왼쪽 팔이 절단됐고, 이 사고는 여러 뉴스에 헤드라인으로 보도됐다.

사고로 혈액 60퍼센트를 잃었음에도 생존한 해밀턴은 사고가 일어난 지 한 달이 지나기도 전, 다시 서핑보드에 올랐다. 5살에 크리스천이 된 해밀턴은 "소울 서퍼(Soul Surfer, 자신의 실화를 담은 책. 2011년 영화로도 제작됐다)시리즈 등 크리스천을 주제로 한 여러 책들을 발표했으며 현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해밀턴은 복음주의 유명인들이 겪은 고난과 그들의 하나님과의 관계에 관한 간증을 제공하는 e3 Partners의 사역 "아이 앰 세컨드(I Am Second)"를 위한 영상에 출현하기도 했다.

2011년 3월에 공개된 "아이 앰 세컨드" 영상에서 해밀턴은 상어의 공격에서 삶아 남은 사건을 통해 자신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여러 방법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게 됐다고 말했다.

"끔찍해 보이는 사건으로부터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끌어내셨다. 나는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었다. 매일 아침 일어나 내가 한 모든 것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 한다. 부족할 때도 있지만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은 그를 사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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