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엑소더스: 갓즈 앤 킹즈’의 포스터.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엑소더스: 갓즈 앤 킹즈’의 포스터.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감독이 영화 '엑소더스: 갓즈 앤 킹즈'의 후속작 '다윗'(가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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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영화 모두 성경의 내용을 기반으로 하며, '다윗'의 시나리오는 '언디스퓨티드: 1대 100의 혈투' 작가인 조나단 스토크스가 맡았다. 스콧 감독은 영화 '다윗' 제작과 관련해 20세기폭스 및 셔닌엔터테인먼트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다윗'은 성경 속 인물인 다윗이 골리앗에게 승리한 이후의 일대기를 그린다.

영화 제작의 구상은 아직 진행 중이며, 스콧 감독은 자신이 연출한 '엑소더스: 갓즈 앤 킹즈'가 올해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다윗'의 연출까지 맡을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

그는 현재 맷 데이먼 주연의 'The Martian'과 '프로메테우스' 속편 연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콧 감독은 지난 2005년에 제작한 영화 '킹덤 오브 헤븐'에서 12세기 기독교인과 무슬림 간의 전쟁을 다루기도 했다.

올해는 '천국에 다녀온 소년', '갓즈 낫 데드', '선 오브 갓', '노아' 등 할리우드가 '성경의 해'라고 할 만큼, 성경의 내용을 다룬 영화를 많이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