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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죽지 않았다 2', 이번엔 '법정'서 신의 존재 증명한다

기독일보 김은애 기자

입력 Mar 08, 2016 05:44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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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분리' 소송당한 역사교사의 투쟁기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신은 죽지 않았다'의 제작진의 후속작 '신은 죽지 않았다 2'(원제: God's not dead). 4월 1일 미 전역에서 개봉하는 이 영화는 종교 논쟁의 중심인 법정으로 이야기 배경을 옮겨, 공공장소에서의 '신앙의 자유'를 둘러싼 대규모 소송 사건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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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오로지 믿음을 위해 법정에 선 여교사 '그레이스'가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하나님을 증명하는 과정을 그린 법정 종교 드라마다. 고등학교 역사 수업 중 신앙에서 비롯된 단 한 번의 대답으로 모든 걸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된 여교사 '그레이스'가, 국선 변호사 '톰 엔들러'와 함께 학교와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을 상대로 법정에서 불꽃 튀는 논쟁을 벌이며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과정을 그렸다.

고등학교 역사 교사 '그레이스'는, 오빠를 잃은 슬픔에 빠져 있는 여고생 '브룩'에게 성경 말씀으로 고난을 극복할 수 있음을 알려 준다. 오빠의 유품에서 성경을 발견한 '브룩'은, 오빠도 자신과 같은 길을 걸었음을 깨닫는다. 그러던 중 '브룩'은 역사 교재 속 위인에 예수님이 빠진 것에 의구심을 갖고 '그레이스'에게 질문한다. 예수님 말씀을 인용해 대답한 '그레이스'. 하지만 그레이스는 '교회와 국가 분리' 규정을 어겼다는 죄목으로 소송을 당하면서, 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법정에 서게 된다.

이 영화는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에서 4주간 TOP 10을 유지해 제작비 대비 30배의 수익을 올렸던 전편 <신은 죽지 않았다>의 후속작으로 눈길을 모은다. 전편의 제작진들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으며, 배우 데이비드 화이트와 벤자민 오냐고, 트리샤 라파쉬, 폴 코 등이 이번에도 출연한다.

여기에 역사교사 '그레이스' 역은 독실한 기독교인이자 미국 TV 드라마 <사브리나> 시리즈로 유명한 멜리사 조안 하트가 열연했으며, 미국 TV 드라마 <스몰빌>, <위기의 주부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제시 멧칼피가 그레이스와 함께 고된 법정 싸움을 이끌어 갈 변호사 '톰 엔들러' 역을 맡았다.

기독교인 감독인 해롤드 크론크는 "영화가 탄생하기까지 성령의 힘이 나를 이끌었다"며 "믿음의 박해 앞에서, 진실로 믿고 있는 것을 세상에 얼마나 당당히 말하고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자 했다"고 했다. 감독은 미국 법정에서 벌어진 25건의 종교 소송을 기초로 해, 동시대적 사실감을 확보했다.

배급사 측은 "현시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직면하는 외적 고난을 믿음으로 헤쳐 나아가는 '그레이스'의 이야기를 통해, 모든 신앙인들은 용기·믿음·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얻을 것"이라며 "영화를 통해 스스로의 믿음을 굳건히 하고 이웃을 믿음으로 인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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