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에디션 선택 통합홈 English 로스앤젤레스 뉴욕 워싱턴DC 애틀랜타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한국기독일보
X
뉴스 기독교 경제 Tech 라이프 오피니언 크리스천 잡스 포토 비디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의원 234명 찬성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

입력 Dec 09, 2016 08:37 AM PST

Print 글자 크기 + -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헌법재판소 심판에서 재판관 6명 찬성하면 최종 확정

정세균 국회의장이 탄핵소추안 가결을 공표하고 있다. ⓒ국회방송 중계화면 캡쳐

정세균 국회의장이 탄핵소추안 가결을 공표하고 있다. ⓒ국회방송 중계화면 캡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의원 234명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반대는 56표, 기권 2표, 무효 7표였다.

표결은 9일 오후 3시 23분경 시작돼 약 30분 간 진행됐다. 국회의원 299명이 무기명으로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결과를 발표한 정세균 국회의장은 탄핵안 가결을 공표한 후 "더 이상 헌정사의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며 "탄핵안이 가결된 이상 더 이상의 혼란은 없어야 한다"고 했다.

Like Us on Facebook

이어 "비록 대통령의 직무는 정지될지라도 국정은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면서 "오늘 탄핵안 가결로 정치적 불확실성은 상당부분 해소됐다.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한치의 흔들림 없이 민생을 돌보는 일에 전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이제 탄핵안은 우리 손을 떠났다.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 국회도 국정의 한 축으로서 나라가 안정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탄핵안 가결로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는 정지되고 황교안 국무총리가 이를 대행한다.

이제 남은 일정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으로 재판관 9명 중 6명이 찬성하면 탄핵이 최종 확정된다. 판결은 180일 이내 내려야 한다.

© 2016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의견 나누기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