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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장나라 “아무것도 아닌 사람을 살게 하시고 축복해 주시는 주님”

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

입력 Jan 01, 2018 07:01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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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가 '2017 KBS 연기대상'에 미니드라마 우수상을 수상한 배우 장나라가 눈물을 머금고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KBS
(Photo : ) ▲장나라가 '2017 KBS 연기대상'에 미니드라마 우수상을 수상한 배우 장나라가 눈물을 머금고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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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에서 주연 로 활약했던 크리스천 배우 장나라가 '2017 KBS 연기대상'에 미니드라마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나라는 "시간은 없는데 감사드릴 분이 많아서 조금 빨리 말해도 이해해달라"며 말문을 열었다.

먼저 장나라는 "저처럼 아무것도 아닌 사람을 이렇게 살게 하시고 축복해주시는 주님께 너무 감사 드린다. 모든 영광 돌린다"며 "저희 고백부부 팀에게 주는 상이라 생각한다. 사실 저는 연기가 특별히 나아진 게 없는데"라며 눈물을 훔쳤다.

장나라는 "앞에 있는 손호준 씨가 정말 유부녀처럼 만들어줬고, 앞에 계신 우리 장기영 씨가 저를 정말 여대생처럼 봐줘서 여대생으로 만들어줬다"며 "가족들도 지금 집에서 보고 있을 텐데 엄마가 항상 불안 불안해 한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엄마 너무 사랑하고, 오빠도 사랑하고 아빠도 많이 사랑해요"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하병훈 감독님이 저한테 큰 믿음을 주셨고, 믿으란 말을 지켜주셨고, 권효주 작가님은 세상이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면서 글을 쓰셨는데 정말 따뜻한 글을 써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함께한 동료배우부터 가족까지 다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제가 제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었는데, 그런 저에게 큰 믿음과 확신을 주신 김미경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열심히 살고 열심히 연기하겠다. 정말 감사 드린다"고 했다.

한편 장나라는 아버지와 이모할머니로부터 신앙의 영향을 받았다. 장나라는 2001년 1집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이후 '사랑을 할꺼야', '장미저택', '동안미녀', '한번 더 해피엔딩'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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