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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편지: 조희서 목사] 농구

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

입력 Jan 10, 2018 05:47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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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농구는 특별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다른 스포츠와는 다르게 농구를 창시한 사람이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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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스프링필드 대학의 체육학과 학장은 강사였던 제임스 네이스미스에게
추운 겨울에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만들어보라고 제안했습니다.
네이스미스는 여러 사람이 좁은 공간에서 할 수 있으며
축구나 하키보다 부상의 위험이 적은 안전한 운동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에 돌멩이를 던져서 놀던 기억을 떠올리며
바구니에 공을 넣는 운동을 학생들에게 제안했습니다.
규칙이 정해지지 않아서 처음에는 다치거나 싫증을 내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경기를 반복하면서 규칙을 정한 후에는 학생들 모두 즐거워했으며
농구는 빠르게 미국 전역으로 전파되었습니다.
지금의 농구는 이처럼 만들어진 목적이 분명한 스포츠입니다.
역사가 짧은 스포츠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만들었기에 겨울 스포츠를 대표하는 종목으로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이타적이고 순수한 목표는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습니다.
간절히 바라는 소망이 있다면 욕심은 조금 버리고 배려와 사랑으로 도전해 보십시오.
아마도 이루어질 가능성은 이전보다 훨씬 더 높아질 것입니다.

조희서/서울씨티교회 담임목사

*교통문화선교협의회가 지난 1988년부터 지하철 역 승강장에 걸었던 '사랑의 편지'(발행인 류중현 목사)는, 현대인들의 문화의식을 함양하고 이를 통한 인간다운 사회 구현을 위해 시작됐다. 본지는 이 '사랑의 편지'(출처: www.loveletters.kr)를 매주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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