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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옥한흠 목사가 제시했었던 ‘후임목사 청빙 원칙’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

입력 Feb 12, 2018 07:49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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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명장면 40’ 세 번째 시리즈 발표

故 옥한흠 목사(왼쪽)와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故 옥한흠 목사(왼쪽)와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제자의 길 40년, 다시 보는 명장면 40'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는 사랑의교회가 그 세 번째 시리즈에서 지난 2004년 1월에 있었던 故 옥한흠 원로목사 추대 및 오정현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꼽았다.

사랑의교회는 "故 은보 옥한흠 목사는 2001년 7월, 65세 조기은퇴를 발표, 동의를 얻었다. 이후 '사랑의교회의 목회철학과 제자훈련사역을 잘 계승할 수 있는 목회자', '대형교회를 잘 리드할 수 있는 경험' 등 후임자 선정을 위한 몇 가지 원칙을 정하고, 순장반에서 오정현 목사에 대한 청빙취지를 설명하고 동의와 이해를 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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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03년 3월 16일 열린 정기당회에서는 오정현 목사를 사랑의교회 위임목사로 청빙키로 가결하고 청빙위원을 선출, 5월 4일 공동의회를 열어 세례교인 12,074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96.5%의 찬성으로 청빙 절차를 마무리지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2003년 8월말부터 옥한흠 목사 오정현 목사의 공동목회의 시간을 가졌고, 2004년 1월 14일 옥한흠 원로목사 추대식 및 오정현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리며, (오정현 목사가 옥한흠 목사) 사역의 배턴을 이어받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사랑의교회는 △1998년 11월 26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의 창립 △2003년 9월 2일 특별새벽부흥회의 시작 △2004년 2월 19일, 국제제자훈련원 사역센터 완공을 각각 '명장면'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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