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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 북미총회 목사 안수식 거행돼

기독일보 김준형 news@christianitydaily.com

입력 Apr 12, 2018 11:05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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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교체 실감… 3명 중 2명 차세대 목회자

신임 목사 임직자들과 안수를 집례한 목회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신임 목사 임직자들과 안수를 집례한 교단 지도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주관 목사안수식이 지난 4월 11일 나성순복음교회에서 거행돼 3명의 목사가 안수받고 임직했다. 임직자는 조형철(나성순복음교회), 성광엽(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 박형운(캘거리순복음중앙교회) 목사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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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배에는 교단 소속 진유철 총회장, 안현·이정환 부총회장, 강신호 총무 등 교단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식순을 맡고 임직자들에게 안수했다. 특별히 이영규·김충남·지원갑 목사 등 증경총회장들과 안병준 목사(성시베데스다순복음교회), 고영일 목사(나성순복음교회 선교목사)도 참석해 목사 안수를 축하하고 후배들에게 안수했다. 이들은 뉴저지 주, 텍사스 주, 네브라스카 주, 북가주 등 여러 곳에서 이번 목사안수식을 위해 남가주를 방문한 것이었다.

이날 설교한 진유철 총회장(나성순복음교회 담임)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라(딤전4:6-8)"는 제목의 설교에서 "항상 하나님의 뜻을 알고 따르는 사람이 되기 위해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으라"고 권면하고 "리더가 되기 전에 예수님처럼 먼저 순종을 배우는 종이 되라"고 당부했다. 지원갑 증경총회장은 "예수님의 흔적을 갖는 목사,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마치는 목사가 되라"고 축사를 전했고 이영규 증경총회장은 "기도의 영력, 말씀의 실력, 헌신의 박력, 성령충만의 담력을 갖추라"고 권면을 전했다.

한편, 이날 임직식은 북미총회 내 목회자의 세대 교체를 실감케 했다. 임직자 3명 가운데 조형철 목사는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영어 대학부를 맡고 있는 전형적인 2세이고, 성광엽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외국인 예배를 담당하는 국제사역국을 섬기다 현재는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에서 중고등부를 섬기는 차세대 목회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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