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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는 부흥의 바람, 야외 연합집회 2만 명 운집, 1천여 명 결신

기독일보 이지희 기자

입력 Dec 10, 2018 06:06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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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만에 당국 허가로 야외집회 개최

8일 푸트 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개신교총연합회 야외 연합집회에서는 1천여 명의 결신자가 무대 위로 올라갔다. ⓒ베트남개신교총연합회 홈페이지(https://httlvn.org) 캡쳐

8일 푸트 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개신교총연합회 야외 연합집회에서는 1천여 명의 결신자가 무대 위로 올라갔다. ⓒ베트남개신교총연합회 홈페이지(https://httlvn.org) 캡쳐

베트남개신교총연합회
▲10여 년 만에 베트남 당국의 허가를 받아 열린 야외 연합집회에는 2만여 명이 참여했다.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에서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운집했다. ⓒ베트남개신교총연합회 홈페이지(https://httlvn.org) 캡쳐
베트남개신교총연합회
▲집회에서는 찬양, 간증, 설교 등을 통해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향한 사랑을 확증하신 예수님의 복음의 메시지가 계속해서 선포됐다. 이날 한 화가는 행사가 시작할 때 예수님의 일생에 대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행사가 마칠 때 그림을 완성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베트남개신교총연합회 홈페이지(https://httlvn.org) 캡쳐

크리스마스를 2주 가량 앞둔 지난 8일 베트남 호치민 시 푸트 경기장에서는 약 2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베트남개신교총연합회 소속 교회들의 대규모 야외 연합집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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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역국은 9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베트남 당국은 교회 건물 밖에서 열리는 야외 집회를 일절 허용하지 않고 있으나, 이번 연합집회는 거의 10여 년 만에 당국의 허가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집회에서는 1천여 명의 결신자도 배출했다. KWMA 사역국은 "지금까지 오랜 기간 잠재적인 힘을 축적해 왔던 베트남 교회가 앞으로 더 큰 외형적 발전을 도모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현황과 의의를 설명하는 현지 기사는 베트남개신교총연합회 홈페이지(기사 바로가기)에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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